안면도 대하축제를 다녀오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이렇다할 건수를 찾다가 대하축제관련기사를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대하를 좋아하고 필자도 대하를 좋아하는 관계로 매년 대하축제를 할때면 안면도에 다녀오고는 합니다. 작년에 안면도에갔다가 고생한 기억이 나서 일찍 다녀오기위해서 이번에는 일요일 아침 조금 이른시간에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차도 없고 한산했습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차가 없으면 좋으련만.. 빨리 다녀올수 있을거 같은 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했는데 톨케이트 외에는 자동차들이 없습니다. 이대로가면 안면도 까지 10시 안에는 도착할거 같더군여.. 오늘 안개가 많다고 하더니 자동차는 없고 안개는 끼었더군여.. 웬지 조심운전을 해야될거 같은 분위기.. 생각보다 일직 홍성 ic에 다달았습니다. 홍성 IC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