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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

현대 싼타페 변천사 story of hyundai sant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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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표 SUV 싼타페는 2000년 부터 현재까지 국민중형차인 소나타만큼 현대의 대표 SUV로 자리매깁을 했습니다.  그 변천사를 한번 보겠습니다.

 

 

 

1세대 현대의 산타페

당시 각이지고 강하게 생겨서 오프로드만 달려야 될거 같은 SUV 의 이미지를 완전 바꾼것으로 당시 도심형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도 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아의 스포티지가 지금의 크로스 오버 카의 시초라고 한다면 현대의 산타페는

크로스오버카의 자리를 굳히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출시당시의 산타페의 제원은 2천cc 4기통 디젤 엔진을 베이스 모델로 하여 V6 2.7리터 가솔린 엔진도 생산이 되었다 . 2천cc 디젤의 경우 최대출력 115마력 2.7리터 가솔린의 경우 185마력의 성능을 냈으며

모델에 따라 파트타임 4륜구동모델과 2륜구동모델은 선택할수 있었다. 초기에 CRDi 엔진이 베이스 엔진이었으며 단종되기전 VGT엔진을 체용하였다.

미션은 수동 5단과 자동 4단 을 선택할수 있었다.

전장  4,500mm 전폭 1,845mm 휠베이스  1,540mm

 

 

 

 

2세대 산타페이다 

기존의 동글동글한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델이다.

기존의 산타페와 외부 뿐 아니라 내부까지 완전히 바뀌었으며, 엔진의 배기량 또한 기존의 베이스였던

2천cc 보다 200cc 증가된 2200cc 엔전을 탑재하여 출시되었다.

배기량의 증가와 엔진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출력은 153마력으로 증가 되었으며,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주었다.

초기에 2.2리터로 시작했으나. 뒤에 151마력의 2천cc엔진을 라인업에 추가하였으며, 가솔린 2.4리터와 LPG 2.7f리터 엔진도 추가되었다. 후에 부분변경을 통하여 2012년 3세대 산타페가 출시되기전에 현대의 주력 SUV로 자리를 지켰다. 초기에 VGT엔진을 체용하였으며 ,단종전 e-VGT엔진을 채용하였다.

전장 4,675mm 전폭 1,890mm 휠베이스  2,70mm

 

 

 

 

2012년에 출시된 3세대 산타페이다. 프로젝트명 DM 이다.

기존의 산타페의 이미지를 이어받은듯하면 많은 부분에서 새롭게 바뀌었다.

디자인부분뿐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기술이 많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최신 IT기술과 자동차 기술의 복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VGT에서 좀더 진보된 e-VGT를 채용한 엔진을 사용했으며  2천cc 디젤엔진과 2.2리터 디젤엔진을 라인업했다. 2.0리터 디젤엔진의 최대출력은 184마력 2.2리터 디젤엔진의 최대출력은 200마력이며

초기모델과 같이 7인승이 기본이지만 5인승모델도 따로 라인업했다.

커진차체로 인해서 기존의 모델에 비해 거주성이 증가되었으며, 편의 사항또한 위에 급이 베라크루즈에 비해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편의 장비를 갖추었다.

전장 4,690mm  전폭 1,880mm 휠베이스  2,700mm

 

 

참고사진: netcarshow.com

참고자료 : 네이버 자동차, 다수의 해외 자동차 싸이트 , 시승기 , 개인적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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