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울 스터 컨셉

200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소울의 새로운 컨셉 소울스터 컨셉이다.

각진모습에 이쁜 쏘울이 터프하게 바뀌었다. 기존의 쏘울의 모습인데 어찌보면 흡사 SUV와 같아 보인다.
소울이 도시에 어울린다면 소울스터 컨셉은 사진에서와 같이 사막이나 해변이 어울릴법하다.

인테리어는 기존의 쏘울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컨셉에 맞게끔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눈에 띄는것은 시트의 디자인과 핸들의 디자인의 변화라 할 수 있다.

시트는 안락함 보다는 실용성에 촛점을 맞춘것 같다. 4명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눈에 띄는것은 핸들의 디자인이다.

핸들 밑에 부분에 스위치류를 배열했다.
기존의 디자인의 틀을 벗어난거 같지만
필자 본인의 생각에는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난히 소울스터 컨셉의 모습에서 변화가 있어 보이게 된이유는 19인치 휠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휠인치업으로 좀더 높은 차고를 유지하는것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좀더 터프한 모습을 갖출수 있게 된거 같다.

이컨셉의 라인업은 기존의 쏘울과 비슷한 직렬 4기통 1.6가솔린엔진과 2.0 가솔린 엔진 그리고 1.6리터 터보디젤이 라인업 된다고 한다. 아직은 컨셉카이기 때문에 이렇다하게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 차량이 출시가 된다면
쏘울에 대한 매니아 층을 두껍게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